펜션 잔디밭에 마련된 어린이 풀장에서 아이들은 해질무렵까지도 나올 생각을 하지 않습니다.
처음보는 아이들끼리도 놀다보면 쉽게 친해지기 때문일지도 모르겠네요.

갯벌이라 해수욕이 어렵기 때문에 마련된 어린이 풀장에서는 어른도 아이도 구별이 없습니다.